친구들아. 강아지를 사랑하려는 마음이 있다면 주인이 되지 말아줘.

너의 주인은 누구야? 너지?

만약에 사장님이 너의 주인이라면 너에게 어떻게 하지? 이리와,저리가,이거해 이러잖아.

불만이 쌓이고 갈등이 생기고 화가 치밀잖아. 너에게 다른 주인이 있기 때문이야.

그럼 개의 주인은 누구여야 해? 개 잖아.

그게 세상의 이치야.

너희는 소유할 수 없는 마음을 소유하려고 하는거야. 욕심인거지.

개도 마음이라는것이 있어.

먹고 싶은 마음, 자연에서 뛰놀고 싶은 마음, 주인만을 기다리지 않고 즐겁게 놀고 싶은 마음

그것을 알아야 강아지를 사랑하는거야.

너의 주인은 너라면서 개의 주인은 너야.

개는 너를 주인이라 생각하고 개는 자신의 마음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고 있어.

 

 

 

네가 너의 주인이라고 생각한다면 개도 개의 주인이라고 생각하게 해줘.

네가 돈을 들고와서 개의 주인을 자청하지마.

또 네가 개를 그릇됨으로 사랑할수록 아낄수록 너에게 화가 다가올거야.

개를 싫어하는 사람이 지나가며 한마디씩 할 것이고 너는 그것을 참지못하고 화를 낼지도 모르지.

개를 키우는 사람끼리 언쟁이 붙거나 해를 가하게 되.

주인을 모시고 자기의 마음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개들이 모이면 어떻게 될까? 싸우는거야. 그래서 개들끼리 짖고 싸워.

이것은 화근을 네가 들고 있다는 것이야.

개는 너가 들고 있는 화근이야.

너가 강아지의 주인이 되었다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고 이치를 모르고 개의 주인이 되려하지.

어째서 너는 너가 주인이면서 개는 너의 주인이 되어야 하지?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은 화를 불러 일으켜.

그래서 우리는 학문보다 과학보다 먼저 이치를 배우고 느끼고 깨달아야 해.

 

진정 강아지를 사랑하고 싶다면 주인이 되지말아줘.

그냥 그들의 세상에 살게 내버려둬.

너희들도 다른 주인을 섬기고 싶지 않고 너의 마음을 마음껏 사용하고 싶잖아.

"난 너의 주인이다. 내 말을 따라라. 이리와 저리가 밥먹어 산책가자" 이러면 기분이 좋겠어?

네 마음은 이용하지 못하고 주인의 마음을 따라야 하잖아.

너를 주인으로 모시는 개는 지금 그러고 있어.

너는 개를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주인이 되는 순간에는 개를 사랑하지 않는것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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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ake921129 2016.08.01 07:43 신고

    큰 그림에서 볼때 아무도 강아지를 사가지 않는다면 강아지 시장은 없어질 것이고 멘토님 말대로 강아지들의 진정한 자유?가 도래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강아지들은 누군가의 애완견으로 팔려가기 전까지 좁은 철장안에서 갇혀 살아간다는거죠. 팔리지 않을경우 안락사를 당할 날들을 기다려가면서... 이게 현실적인 강아지들의 세상입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지만 사람이 행동하기에 따라 강아지를 마음대로 하는 주인, 그리고 강아지의 마음을 존중해줄 수 있는 주인 모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멘토님이 쓰셨듯, 강아지도 마음이 있고 그마음은 강아지들의 표정에서 드러나요~ 저의 강아지 역시 표정이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나는지라, 같이 살다보면 얘가 무엇에 불만족하는지 뭐가 하고 싶은지 다 읽을 수 있고, 저는 그에 맞춰줄 수 있습니다. 어머니는 우스갯 소리로 "얘 강아지가 우리집 상전이다"이래요~ 또 현실에서는 단순히 주종관계를 넘어서 강아지와 주인사이의 진정한 교감을 보여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걸 보면 단순히 사람에게 키워진다고 강아지의 불행이 확정되는 것은 아닌것 같네요.
    진지한 토론이 아니라 그냥 쓰신 글이라면, 견문발검인것 같아 쑥스럽겠습니다 ㅎㅎ 쨋든 저도 진지하게 멘토님 비판하려는건 아니구 강아지가 주제이니 저도 강아지 키우는지라 댓글로 몇자 끄적여봤네요

  2. 러브멘토의 2년팬 2016.08.26 03:59 신고

    왜 새 글로 돌아오지 않는거죠... 기다리고 있어요
    러브멘토의 글을 읽는게 제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주는 지지대 였어요 뭐랄까 그저 사랑받기 위한게 아닌 내 스스로의 의미와 자아를 찾는 좋은 자기 계발서 같은거 였죠 깨달음이 현실에 조금은 무뎌졌겠죠? 그 깨달음대로 살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이세상에 몇이나 될까요 다음 글에 부담가지지 말고 그전의 러브멘토로 돌아와 주세요

  3. ㅇㅇ 2016.11.14 08:56 신고

    왠지 자기가 자기한태 댓글단다는 느낌은 나만 드는건가

    • 2016.11.14 09:01 신고

      독자들의 성향이랑 말하는게 비슷하신것 같다는 의미니 오해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4. ㅎㅎ 2016.11.28 04:39 신고

    아니무슨 그런 개소리를 논리적이게 말하고 있으세요.

    인간들이 모여 사회를 이루고 조직적으로 살고있는 이 지구에서 개를 포함한 모든 동물들은 인간의 보살핌을 받고 살고있고, 그렇게 살아야만하는 존재입니다.

    님 말씀처럼 개들이 아,우리의 주인은 저 인간이 아니라 우리 개들 자신이다!!하고 뛰쳐나가면 어떻게 되는지 아세요? 아니 개를 포함한 모든 동물들이 그래야 겠죠? 그러면 우리는 모두 야생으로 돌아가야해요.

    그렇다면 다른 동물들은요?? 소, 돼지는 자신의 삶의 주인이 아니랍니까?

    내 삶의 주인은 나 자신이다. 좋은 명언이죠. 하지만 이건 인간한테나 해당하는 말이에요. 강아지를 위하는 글쓴이님의 예쁜마음은 보이지만 일초의 감동후 황당함이 차오르네요.

    '인권'은 같은 인간끼리 어떠한 차별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이유에서 생겨났습니다. 근데 이 세상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에요. 인간이 사회 체제를 만들고, 자연재해를 제외한 모든 일들은 인간의 통제와 약속 하에 진행됩니다. 이곳에서 뜬금없는 '견권'의 주장이라니요?

    저도 현재 말티즈를 키우고있는 견주로써 강아지 공장에 대해서는 굉장히 반대합니다. 개고기 또한 식용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지만 개의 고통을 지속하는 도살 과정에 있어서는 반대하는 입장이고요. 하지만 글쓴이분과 같은 관점으로의 접근은 굉장히 엉뚱함을 넘어서 걱정스럽다는 말을 하고싶네요.

    저는 충분히 제 강아지를 견'주'로써, 다시말해 저의 소유이기 때문에 '제' 강아지라고 지칭할수 있는 이 아이를 키우며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해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와 님이 사시는 이 세상에서 인간이 개의 주인이 된다는 것이 이치에 어긋나는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인권이 보장받아야 하는 이유, 인간이 다른 인간의 주인이 되서는 안되는 이유는 사람은 동물로 따졌을때 같은 분류에 속하기 때문 아닌가요? 평등하다 이거죠. 근데 강아지는 아니잖아요.

    밤늦게 제가 강아지의 주인이라는 것이 이치에 어긋나다는 생각을 하시는 분이있어 횡설수설 길게도 적어봤습니다. 아무리 표현의 자유가 있는 대한민국이라지만 이 글엔 뭔가 단단히 오류가 있다는 것을 깨달으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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